사목현실
가난한 사람들은 도시, 농어촌 등 지역사회의 현장에서 ‘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’(마태 11,28) 살아가는 사람들이다.

사목비전
† 가난한 사람들은 대도시, 중소도시, 농촌, 어촌 등 해당 지역사회의 약자들이다.
† 청빈실천은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시작되며 함께 사는 곳에서 전개된다는 사실을 믿는다.

사목성찰
빈민사목의 사명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먹고 마시는(참조: 최후만찬)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낮은 자리에서 기쁘게 살아가는 삶의 양식을 통해 실현된다.

사목전략
† 우리는 가난에 처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약자들을 알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갖는다.
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청빈 실천의 의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동사목 10개년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한다.

사목현실
빈민사목은 정치, 경제, 교육, 의료, 주거, 복지 등 빈곤에 처해진 사회·문화적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끊임없이 복음적 가난에 응답하고 선택하는 삶을 살도록 초대되었다.

사목비젼
† 삶은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선 선의의 사람들의 삶을 말하며 불편을 받아들이는 삶이다.
† 복음은 예수의 삶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하며, 청빈실천은 이의 일치를 통해서 드러난다.

사목성찰
예수님의 이웃사랑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다가 ‘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이’(마태 8,20; 루카 9,58) 돌아가신 청빈과 나눔의 삶 그 자체이다.

사목전략
† 빈민사목의 정신, 사명, 원칙에 따라 가난의 영성과 문화를 재해석하고, 시대에 따른 청빈실천 정책을 생산하여 자료를 발간, 교육, 홍보한다.
† 빈민사목 지역센터의 각 주체들이 지역 현장에서 공동사목을 위한 방향과 청빈 실천 내용을 계획하고 실천한다.

사목현실
빈민사목은 가난한 사람들의 동반자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일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연대하고 협력한다.

사목비젼
†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이 무시되거나 거부되지 않는다.
†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삶의 당사자로서 주체가 되도록 세운다.

사목전략
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고 실천하도록 지역 상황에 맞는 주민 중심의 사목지침을 수립한다.
† 청빈실천의 주체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역 교회,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하며 필요한 자원을 연계한다.

사목성찰
예수님은 가난한 이웃의 마음이 부서지지 않고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게 하여 ‘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’(마태 11,5; 루카 7,22) 복음의 대상이자 주인임을 선포하신다.

사목전략
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고 실천하도록 지역 상황에 맞는 주민 중심의 사목지침을 수립한다.
† 청빈실천의 주체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역 교회,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하며 필요한 자원을 연계한다.

사목현실
빈민사목은 가난한 사람들의 창조와 생존을 위한 최소 공간인 보금자리가 부당하게 박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.

사목비전
† 가난한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부당하게 철거되는 상황을 단호하게 거부·투쟁한다.
† 삶의 자리를 절대로 상품화되지 않는 청빈실천을 우선적인 덕목으로 삼는다.

사목성찰
땅도 집도 없이 ‘구유에 누우셨던’(루카 2,7) 예수의 삶은 가난한 사람들의 삶의 자리를 보장하도록 촉구하신다.

사목전략
† 비닐하우스, 쪽방, 지하 셋방, 임대아파트와 같이 가난한 보금자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주거, 일자리, 교육, 의료, 복지, 문화 등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목실천 방법을 개발한다.
† 지역사회 주거환경에 관한 정보와 실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개선하는 활동을 확산해 나간다.

사목현실
빈민사목은 가난한 사람들을 배제시키는 물질 중심의 소비주의를 거슬러 가난한 사람과 협동하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일군다.

사목비전
† 삶의 조건인 노동과 일자리·교육·의료 협동체 등을 공동체운동으로 접근한다.
† 가난한 사람들의 공동체운동이 우리사회를 치유하는 청빈실천의 방법임을 믿는다.

사목성찰
교회 공동체는 가난한 사람들과 서로 함께 가진 경험, 지식, 재산, 공간 등 상호 관심과 자원을 교류하며, 모든 것을 ‘하느님께 돌려드리는’(마태 22,21; 마르 12,17; 루카 20,25) 사귐·섬김·나눔의 공동체이다.

사목전략
† 빈민사목 지역센터의 활동 양식이 지역사회에서 청빈을 실천하는 협동 공동체운동으로 꽃필 수 있도록 일자리, 돌봄, 복지, 문화, 의료, 친환경 등 다양한 공동체 방식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고 지원한다.
† 가난과 소비주의를 역전시키기 위해 가난·공동체·생명의 가치 확산, 아동청소년, 교육센터, 상담소, 진료소, 직거래, 모임방, 기금사업(자립·장학) 등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지역 교회 실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내 가난한 사람들과 공동체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.